초등학교 6년, 중학교 3년, 고등학교 3년에 대학생까지. 어디가서 기죽지 않는 ‘프로 배낭러’인 제가 감히 말할게요. 저는 이런 색깔을 가진 배낭을 일평생 본 적이 없어요(단호박).
대체 이 세상 색깔이 맞는지 알아봤더니 글쎄 디자이너 브랜드 ‘아르마니, 디올, 랄프로렌’ 제품을 주문 생산하던 곳에서 자체적으로 나일론 배낭을 만들면서 일을 낸게 아니겠어요?
깔별로 쟁여둔건 더이상 안비밀이어서 쓰는건데, 개인적으로 기분 따라 색 바꿔들기는 클래식 미디움 사이즈가 꿀이랍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