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노 요코가 존 레논의 와이프라면 시로카라 요코는 여러분 모두의 아내에요. 늘 곁에서 칠칠치 못한 내 뒷바라지를 해줘요. 튼튼하고 건강한데 가볍고 예뻐요. 늘였다 줄였다 성격도 나와 딱 맞춤.
그런 말도안되는 인생의 반려자가 있냐구요? 네, 여기요. 다 차치하고 어깨에 매는 요 정도 사이즈의 가방이면 이미 더 설명하는게 촌스럽죠.
조금 더 고민이 필요하시다구요. 꿍꿍이라곤 1도 없는, 티 없이 맑은 ‘비니’, 한없이 보드랍고 따뜻한 ‘퍼’ 도 지금 상대를 물색중.
여자에게도 아내가 필요해요. 결혼하세요. 이상 중매 수수료 2만9천원. 찡끗-
노란색한번쓰고 다른색주문합니다
초등학생 여행다니거나 외출할 때 딱이예요~ 가볍고 휴대폰 지갑 넣고 다니기 딱 좋습니다. 가운데 또 버클이 있어 가방 벗을 때 일일이 머리위로 빼지 않아도 되고 버클 풀어서 빼니 너무 편합니다